요즘 트위치에서 개그맨 유민상의 방송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모바일 트위치 닉네임 변경 방법을 찾지 못해 한참을 헤메였던 적이 있어요. 트위치 어플이 설치되어 있으면 웹환경으로 접속을 해도 바로 트위치 어플로 이동을 해버리더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같은 이유로 모바일 트위치 닉네임 변경을 포기했을 것 같습니다. 트위치 어플에서 데스크톱 모드로 전환을 눌러도 해결이 안됩니다. 웹브라우저까지 접속을 하고 트위치 티브이로 이동을 누르면 앱으로 열리기도 하죠. 모바일에서 트위치 닉네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트위치 앱에서 닉네임을 변경하려면 데스크톱 모드를 열어야 하는데요. 트위치 홈페이지에 있는 설정 부분을 눌러서는 데스크톱 모드 변경이 안됩니다. 방법은 인터넷 어플을 열고 주소창을 직접 입력해 주..
이사 이후 기가지니2를 설치한지 벌써 5개월이 흘렀네요. 기가지니 사용하는 분들 잘 쓰고 계신가요? 저는 주로 제가 보고 싶은 방송을 볼때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 외에는 가끔 리모콘이 안보일때 찾는용도 또는 날씨나 시간 정도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기가지니 지니뮤직을 연결 방법과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저는 그동안 멜론을 이용해 왔기 때문에, 연결을 못했었네요. 하지만 가끔 지니가 오작동을해 노래 앞부분을 틀어주기도 했었는데요. 오늘은 한번 연결을 해봐야겠네요. 저는 기가지니 호칭을 처음 그대로인 기가지니로 해 놓았어요. 오늘 따라 댄스 음악이 듣고 싶어지면 기가지니는 장르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기가지니 장르는 총 25단계로 나누어져 있어요. 발라드, 댄스, R&B, 소울, 락, 팝, 힙합,..
포도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과일이죠. 온가족이 좋아하고, 요즘에는 머루 포도나 거봉까지 너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포도를 먹다가 보면 갑자기 물총같이 튀기도 하고, 흘려서 포도물이 들때가 있는데요.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먹다가 옷에 포도물이 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포도물 특성상 한번 물들면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포도물 지우는 법의 포인트는 전자자렌지 입니다. 얼룩진 옷을 중성세제로 부드럽게 문지른 후 전자렌지 전용용기에 옷을 담고 세탁세제를 풀어 3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이때 물의 양을 잘조절해야 하는데요. 너무 적게 부으면 옷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물의 양을 조금 많이 하는 편이고, 전자레인지 앞에서 서서 물의 너무 줄어들어 타지 않는지 꼭 지켜보고 있습니다. 옷이 크..
삼성페이의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삼성페이 버스카드 이용 하려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삼성페이 버스카드를 처음 이용해 보면 버스카드 단말기에 인식시키기가 어렵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아래에 삼성페이에서 제공하는 단말기 인식 위치까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접촉 문제 때문에 삼성페이 버스카드를 이용하면서도 실물 카드도 함께 가지고 다녔었는데요. 주변 분들 얘기로는 작은 휴대폰이 더 잘된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노트처럼 크기가 큰 폰이 오히려 접촉 위치를 갖다 대기가 어렵다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핸드폰 중앙에서 살짝 아래 부분을 접촉할때가 가장 잘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삼성페이 버스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페에 교통카드 결제기능을 추가해야 합니다. 삼성베이 버스카드로는 티머니와 캐시비가 있..
겨울이 오길 바라는 이유중 하나가 따뜻하고 보송한 패딩을 꺼내 입고 싶어서였는데요. 한겨울에 패딩을 입을때는 풍성한 모자털이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따뜻해 보이고 목을 감싸줘서 실제로 더 따뜻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패딩 모자털이 풍성하면 할 수록 보관하기가 힘든데요. 아무래도 옷을 걸어 놓으면 눌리기 때문이죠. 보송하며 찰랑한 모자털이 패딩의 매력이겠죠. 저처럼 같은 고민이시라면 패딩 모자털 살리기를 해보세요. 입고 다니다 보면 풍성해지겠지라는 생각보단 빠르게 해결해 보겠습니다. 모자털은 오래 눌려 있어서 손으로 살살 만져주어도 쉽게 살아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손을 억지로 비비거나 만지면 털이 많이 빠지는 경우도 발생하죠. 패딩 모자털 살리기 방법의 준비물은 도끼빗과 스팀다리미입니다. 스팀다리미가 없는 ..
얼마전까지 선불식 교통카드를 이용하다가 얼마전에 후불식으로 변경을 했는데요. 요즘에는 실물카드보다 모바일 앱이나 삼성페이 교통카드 방식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모바일은 항상 휴대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계정만 기억하고 있다면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교통카드에 들어 있는 돈을 환불하거나 새로운폰에 어플로 옮길 수 있죠. 물론 충전도 편리한 편입니다. 실물 교통카드는 모바일카드에 비해 찍기 편리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분실할 염려가 있고, 카드가 훼손될 수도 있죠. 또한 저희 부모님세대는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어려워서 교통카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교통카드로 이용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루는 부모님 교통카드를 대신 이용한적이 있었는데 꽤 큰 금액이 들어 있더군요. 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