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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는 선불식 충전카드로 gs25와 gs슈퍼마켓에서 구매금액의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주로 청소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규정된 사용나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사용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나 편의점에서 결제를 하기 위해서 팝카드의 잔액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선불식 카드는 늘 얼마 남았었는지 기억해 내기가 힘듭니다. 


팝카드 잔액조회 방법


팝카드 잔액 조회는 홈페이지와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플로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죠. 대부분 잔액을 알고 싶은 상황은 결제 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밖에서 어플을 통해 쉽게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팝카드 어플이름은 '모바일 팝'입니다.



모바일팝이 있다면 처음에는 로그인을 하고 카드 등록을 해야만 잔액조회를 할 수 있어요. 서비스 가입 메뉴를 선택해서 본인의 팝카드 번호를 등록해 주세요. 




팝카드 등록이 완료하면 자동으로 팝카드 잔액을 알 수 있습니다. 어플을 열때마다 바로 잔액이 확인 됩니다. 물건을 구매하는데 잔액이 부족하다면 충전을 눌러서 이용해야겠죠. 선불카드인 팝카드는 잔액이 있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팝카드 잔액 환불은?


팝카드 특성상 환불할 경우는 거의 없죠. 편의점에서 통신사 카드와 중복 할인을 받아서 사용하면 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충전했거나 더이상 쓸모가 없어진 분들을 위해 환불 방법까지 준비해 봤습니다. 




팝카드 잔액환불을 하기 위해서는 고장인지 아닌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카드는 소액의 수수료를 차감하고 환불이 가능합니다. 


부분, 전액 환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수수료 500원이 발생합니다. 잔액이 2만원 이상일때는 한국스카트카드 본사 방문 또는 ATM 기기를 이용해 본인 계좌로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요. 




카드가 고장났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편의점 방문해서 우편으로 환불 신청을 하면 됩니다. 물론 직접방문도 할 수 있어요. 서울 1~8호선과 인천지하철 역사 중 티머니를 취급하는 곳을 방문해서 고장카드 환불봉투를 받을 수 있고, 밀봉해서 역무원에게 접수하면 됩니다. 처리리기간은 영업일로 부터 10일 정도 걸립니다. 공휴일, 주말이 포함되어 있으면 처리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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