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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동승운전자 등록안하면 패널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쉐어링 업체 2군데가 있습니다. 쏘카와 그린카입니다. 두 업체는 이용방법부터 이용요금, 자기부담금 등 모든 부분이 비슷합니다. 오늘은 그중 쏘카 동승운전자 패널티 규정을 살펴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쏘카 동승운전자를 등록안하고 운전을 했다가 이후에 걸리게 되면 10만원의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다만 운전을 할 의사가없고,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동승운전자 미등록 패널티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경우입니다. 




즉 실제로 운전을 함께할 경우에는 쏘카 동승운전자로 등록 해야하고 운전자 등록은 본인외 1명만 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다면 패널티 10만원뿐만 아니라 피해를 보상해야 합니다. 



쏘카 약관을 살펴보면 동승운전자 등록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약관을 살펴보면 쏘카 회원과 동승운전자는 사고 발생시 공동책임을 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쏘카와 같은 카쉐어링을 이용할때 팁을 알려드릴께요. 쏘카는 지정 대여시간 보다 15분 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15분동안 차량의 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고 이상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서 보내야 하는데요.




이때 15분보다 일찍 쏘카존에 도착해 차량 점검을 마친다면 15분 정도 여유있게 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차량 점검은 정말 꼼꼼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내가 이용 후 다음 운전자가 차량 훼손을 발견해 신고하면 억울하게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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