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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수협 적금 해지 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의 불만이 쌓여 가고 있어요. 토스는 간편 송금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토스 x 수협 잇자유 적금을 출시해 지금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토스를 통해 수협 잇자유 적금에 가입만 해도 4%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친구가 보내준 문자를 통해 가입하면 추가 이자까지 가능하죠.
저도 4% 적금 이자에 혹해서 가입했는데, 급하게 해지하려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쉬운 가입처럼 해지도 간편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똑같이 해지하면서 피로가 누적되고 있어요. 이유는 토스내에서는 해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토스 수협 적금 해지를 위해서는 수협 지점을 방문하거나 수협파트너뱅크 앱을 받아서 탈퇴 할 수 있어요. 수협 파트너 뱅크에서 해지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본인을 인증하기 위해 수많은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차라리 저는 수협 지점을 내방하려고 하는데요. 높은 이자가 가입의 첫번째 이유였긴 하지만,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작용했는데, 해지는 완전 반대로 만들어 놓았네요.
수협 지점을 방문하기로 마음 먹은 결정적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수협 어플로 해지하다가 계속 오류가 난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4%이자로 주변에 적극 알렸었는데, 이렇게 해지가 불편할거라곤 가입할때는 미쳐 생각 못했어요. 한달에 최대 30만원까지 넣을 수 있으니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은데, 중간에 저처럼 해지하는 분들은 한번 더 고민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